[KJtimes=김봄내 기자]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이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돼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은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서태식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계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고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