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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建設のB会長、注目の集める理由

A建設のB会長が財界好事家たちの話題に上がった。突然、私財を会社に贈与すると発表したからである。これをみて、その背景に関心が集められていること。
 

現在、好事家たちの間には、その背景に債権団の強い圧迫が作用したという分析が優勢だ。実際にB会長は、これまで債権団の私財出演要請を絶えず受けてきたという。それでも個人的な私財はないと断ったという。
 

しかし、債権団は12月末までに、私財を出演していない場合は、ワークアウト中のA建設を法定管理申請すると通知したというのだ。このような圧力に彼は涙を浮かびながら、私財出演をせざるを得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
 

A建設の関係者は"会社の経営の正常化の名目で、私財出演をした"としながら"家族名義のC社の株式282万7120株をA建設に贈与する形で、最終日の12月31日に出演してC社は不動産の賃貸と開発業者などをする会社"と説明した。

<KJtimes=イム・ヨウンギュ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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