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ドンス"談合時、1順位の申告会社だけサーチャージ減免"

キム・ドンス公正取引委員長"2つの企業が企画した後、リーニエンシー自己申告で減免される制度申請しても、最優先の申告企業のみ課徴金の減免の恵沢を与えるように制度改善する"と強調した。

 
キム委員長は22日、コエックス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ホテルで開かれた建設産業ビジョンフォーラム招待朝食の"昨年末に法令補完して、談合繰り返している企業リーニエンシー恵沢を与えないとの改善したが追加の補完策必要だ"と明らかにした。
 

彼は"リーニエンシー悪用する企業増えている。2つの企業談合事件にも申告1、2位の会社減免の恵沢を与えることは不当だと思う"と話した。

 
キム委員長は"一部の大企業中小企業の分野路地商圏まで入ってきて、中小企業発展阻んで系列会社にだけ仕事をさせるとの私益とる行為は、積極的に対処する"と強調した。

 
彼は、"企業集団が自ら改善し、自主規制システム構築する努力が必要である。社会的監視体制作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

 
また、大企業の出資総額制限制度の復活については、"社会的に様々な規制提示しているが、画一的な制裁ではなく、実際に不合理な点は何か合わせて制裁することが重要だ"と否定的な立場再確認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