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

본부 실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훈상

인사혁신실장 정준택

총무지원실장 안성근

국민소통실장 김정학

고객지원실장 서정태

연금급여실장 유동완

노후준비지원실장 우제광

기초연금실장 최우용

정보전략실장 정일호

감사실장 김미경

운용지원실장 이말용

국제협력센터장 김정후

 

지역본부장 전보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백수현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래광

경인지역본부장 김희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진

광주지역본부장 윤우용

대구지역본부장 김용국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배성훈

동대문중랑지사장 이병원

도봉노원지사장 최기영

성동광진지사장 정석규

구리남양주지사장 이순영

강남역삼지사장 이충근

송파지사장 염춘미

강동하남지사장 서영보

강서지사장 마희열

용인지사장 김완수

화성오산지사장 정대성

안양과천지사장 빈경민

성남지사장 신옥철

평택안성지사장 김선규

안산지사장 김신철

남인천지사장 신동관

부평계양지사장 채희욱

동대전지사장 이경구

청주지사장 이성주

천안지사장 이종신

전주완주지사장 이강칠

익산군산지사장 노대우

순천지사장 박라연

제주지사장 김응환

서대구지사장 고광영

대구수성지사장 김백기

포항지사장 정경화

남울산지사장 하상철

창원지사장 안현주

김해밀양지사장 강병창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