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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サムスンの7インチタブレット端末、韓国で発売

サムスン電子は4日に記者会見し、グローバル市場を視野に開発したタブレット端末「ギャラクシータブ」を韓国で発売すると明らかにした。8日ごろから販売予定だ


同製品は先月中旬からイタリア、英国、ドイツなどの欧州市場で販売を開始。英国では初回の供給量が売り切れるなど、順調な滑り出しを見せた。電子無線事業部の申宗均(シン・ジョンギュン)社長は、「7インチの広い画面で本、新聞、雑誌、映画、ゲーム、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など、豊富で有用なコンテンツを楽しめるスーパー・メディア・デバイス」だと自信を示した。

 

米グーグルの基本ソフト(OS)「アンドロイド」2.2を搭載、7インチのタブレット端末では初めてグーグルの互換性認証試験に合格し、アンドロイドマーケットの多様なアプリケーションを利用できる。また、韓国の環境に特化したサムスンのアプリケーションも使用できる。

 

ただ、「アンドロイド」2.2は高機能携帯電話(スマートフォン)向けのため、タブレット端末ではアプリケーションの互換性問題が発生する可能性も指摘されている。

 

同製品はeラーニング、マルチメディアなど5つのカテゴリーで、独自のコンテンツやサービスを提供する。特に、新聞や雑誌などのメディア、教科書・教育用動画などの教育コンテンツ、ナビゲーションなど、タブレット端末の用途を生かし、韓国市場に特化したサービスを充実させた。

 

厚さ11.98ミリ、重さ386グラムで、9インチのタブレット端末に比べ持ち歩きやすい。解像度はWSVGA(1024×600)クラスで、実際に本をめくるような三次元(3D)効果、メディアに最適化したユーザインターフェース(UI)を実現した。前面・背面にはカメラを装着し、オートフォーカス、パノラマなどさまざまな写真機能を利用できる。3G回線での通話が可能で、WiFi(ワイファイ)やブルートゥースなどの機能も備えている。

 


聯合ニュース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