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ッテのシン・ドンビン会長、ソウル長寿マッコリ工場を訪問

シン・ドンビン ロッテグループ会長23日、忠清北道鎮川にあるマッコリメーカーのソウル長寿(株)訪問した。

シン会長は、"ソウル長寿のように競争力のある中小協力会社継続的に発掘し、ロッテ進出した海外一緒に行くことができ支援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の日、シン会長は、イ・ジェヒョク ロッテ七星飲料の代表取締役と一緒にソウル長寿輸出用の生産ライン見学し、ユ・ジェチャン ソウル長寿社長と従業員の苦情聴取し、海外販路の拡大など支援策講じるようにした

ソウル長寿人気製品である"ソウルマッコリ"ロッテ酒類ソウル濁酒製造協会同伴成長の合同作品で、ソウル長寿の製品生産して、ロッテ酒類RDサポートからの輸出日本の現地マーケティング担当した。

ここ一年で、日本3600万個350基準が輸出されこれは、日本人の34人に人がソウルマッコリ1ケンシクウル飲んだ量に相当する。

ソウルマッコリ輸出品は、日本人性向考慮して甘さとピリッとした味を強化して殺菌マッコリ生マッコリの味が出るように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