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北朝鮮が韓国製品輸入禁止を強化、違反者は厳重処罰

北朝鮮当局国産製品輸入禁止強化し、した場合しく処罰していることがかった。国吉林省・延辺貿易商が4えた。

 

北朝鮮による国海軍哨戒艦天安没事件け、国政府が5対北朝鮮貿易してから、北朝鮮当局国製品輸入禁止令し、貿易商癒着した地方税関輸入黙認することをぐため、検閲大幅強化しているという。

 

ある貿易商は、北朝鮮住民品質国製品むため、国製品より3~4倍高価格られていたが、このところのまり強化で、国製品む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とす。今月初めには、地方税関黙認国製品輸入・販売した貿易商され、家族全員姿し、北朝鮮住民では、労働教化刑懲役)をけたとのうわさがれているという。

 

貿易商によると、北朝鮮当局にも中朝国境地帯税関対象検閲実施したが、最近再検閲っている。これまでは国製品輸入柔軟対応していたた税関員も「仕方ない」とまりをめて、中朝貿易萎縮しているとえた。

 

また、北朝鮮では昨年末のデノミネション(貨幣呼称単位変更)が失敗わった当局市場取まりを緩和配給されたため、くの住民めたが、民間貿易商するまりの強化流通量不足し、急騰したと説明した。

 

聯合ニュ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