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카페 벤돔에서는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점심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벤돔에서는 주 5일 동안 매일 다른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
정통 레시피를 이용하여 월요일에는 치즈 크루통과 버섯을 넣은 소고기 스튜, 화요일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 요리로 훈제 돼지고기, 콩, 마늘향 소시지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카술레, 수요일에는 고소한 파이 안에 허브와 채소, 크림을 넣은 부드러운 치킨 파이, 목요일에는 돼지고기, 소시지, 감자와 제공되는 폴란드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 금요일에는 채소와, 딜, 크림을 넣은 진한 맛의 연어 파이를 선보인다. 특선 메뉴에는 하우스 와인 1잔 또는 생맥주 1잔이 함께 포함되며 색다른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푸짐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만9500원부터 2만5500원.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