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맹,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kjtimes=최태우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오는 7월 9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의 시상부문은 총 11개 부문으로 국가공로부문, 과학부문, 경제부문, 입법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인권부문, 환경부문, 교육부문, 보건부문, 안전부문, 봉사부문 등이며, 수상 후보자는 추천인 5인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수상후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각 기관, 단체 등도 추천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은 6월 15일(금)이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6일(화) 세계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된다. 본 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연맹 홈페이지(http://www.wfple.org)의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후보자 공모'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법조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경제계, 문화예술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관련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선정위원회'가 맡게 된다.
이산하 총재는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 문화 확립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알리는 행사로, 이를 통해서 '인권개선ㆍ환경ㆍ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사회의 척도인 안전 문제와 인권 문제 등이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시작된 미투운동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여성 인권을 비롯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은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과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연맹은 7월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이날 시상식과 함께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 폭력 추방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한다.
세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후원에는 대한민국 국회,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계연맹기자단,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제청소년연구원,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스쿨iTV, 대한인터넷신문, 시사연합신문, 동포투데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IBN한국방송, 여수인터넷신문, 제주환경일보,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토요신문, 충청제일뉴스, 구미뉴스, 시사경인인터넷신문, 사이언스MD뉴스, KJ타임즈, 정치닷컴, 알지뉴스, 인터넷한국뉴스, 충청뉴스, 강원경제신문, 미디어인천신문, 비젼21, 플러스인뉴스, 스파크뉴스 등을 비롯한 100여 언론사 및 단체가 함께한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세계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