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スンハン、ホームプラス会長、大型スーパー規制を強力に批判

ホームプラスイのイ・スンハン会長が政治界大型マート規制の動きに対して強く批判した。
 
イ会長は27日、ロッテホテルの記者懇談会で、大型マート企業スーパーマーケットSSM営業時間を制限する政界と地方の自治団体苦言を言った

彼は"韓国の経済は表面は市場経済維持しながらも中は赤い"と韓国の経済を"スイカ経済"例えているかというと、政府規制について、"共産主義でもない政策"で反庶民のニュー・ポピュリズム
だと主張した。

イ会長は、政府規制政策が路地商圏ではなく、大型、中型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まで保護するもので、庶民たちが安価な製品購入することを防止する、このような反庶民の政策は、"歴史審判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話した。

ホームプラス企業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ある"ホームプラス・エクスプレス"として加盟事業展開しており、昨年にはコンビニ事業にも進出した。

韓国チェーンストア協会17日、大型マートや企業スーパーマーケットSSM営業日営業時間規制する"流通産業の発展法"全州市"大規模店舗等の登録および調整条例"憲法訴願効力停止仮処分申請請求したことがあ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