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 디너 세트들을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 24층의 높고 넓은 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라운지, 고품격 주류와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화이트 데이 특별 코스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장미 한 송이와 초콜릿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화이트 데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샴페인 트러플 초콜릿 박스와 미니 화이트 초콜릿 케익도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에서 별도 판매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화이트 데이 6일 전인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 디너 세트를 선보이므로 번잡함을 피해 미리 특별 디너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코엑스 및 강남대로의 영롱한 불빛과 야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24층 더 라운지의 연인석을 원한다면 예약을 서두를 것.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저녁 8시 반부터 새벽 1시까지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브라이언 맥카티가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가격 코너스톤 4코스 디너 12만원, 더 라운지 4코스 디너와 샴페인 15만원, 더 팀버 하우스 6코스 디너 9만원, 초콜릿 박스 3만2000원, 미니 케익 2만6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