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골프사업부는 태국 파타야 세인트앤드류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54홀 코스 - 태국 세인트앤드류+라용그린벨리+실키오크 5일 108홀-3박5일] 상품은 모두투어 단독상품으로 왕복 항공료와 각종 TAX, 전 일정 그린피, 전 일정 식사, 골프리조트 숙박(2인 1실)을 포함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류 골프장은 파타야 최대 규모인 54홀 코스로 세인트앤드류(파72/7540야드)와 실키오크(파73/7072야드), 라용그린벨리(파72/6980야드)로 구성되어 영국의 세인트 엔드루스 골프장과 복사판이라 할 정도로 남성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모든 객실에서는 골프코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호텔 내에서도 레스토랑을 마련하고 있어 별도의 이동 없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매일 출발 가능한 이 상품의 상품가 84만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세인트앤드류 골프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모두투어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모두투어 골프사업부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며 수익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월 17일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은 홍기정 사장을 대신해 정창화 세인트앤드류 골프장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