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ユリ、イ・サンウとラブライン本格化

MBC週末特別企画"神々の晩餐"でソン・ユリとイ・サンウ、二人のラブラインが水面上に上がり始めて視聴者たちの目を引いた。

ソン・ユリ(ゴ・ジュンヨン)がイ・サンウ(キム・トユン)が最も大切にしている死んだ兄貴の名前を暖かく呼んでくれてキム・ドユンの痛みを一緒に共有し、彼の心を揺さぶり始めたこと。

3日の放送でベク・ソルヒ(キム・ボヨン)により移された兄貴(キム・ジユン)の遺骨がヤンピョンの樹木場に安置された事実を知ったドユンはすぐ樹木場に向かい、アリランではなく、樹木場に来た彼に"そっちはクビになりたいかもしれないけど、私はそうではない "と言いながらかっとしていたジュヨンに自分の兄貴を紹介した。

"キム・ジユン。キム・ジユン氏、ジユン氏、キム・ジ・ユン〜"死んだ兄貴の名前を初めて呼んでくれたジュンヨンにドユンは"だった一日でもいいから兄貴の体が自由になって、運動場でサッカーすることを切実に望んだことがある "と心を開いた。無愛想でばかりだったドユンの隠された痛みを見たジュンヨンは彼を温かい目で見ていて見る人々の心をときめかせた。

特に、ジュンヨンはこの日の事を知られたくないドユンの心に気づいて、秘密を守ってくれるとする深い姿を見せ、今後、彼らのラブラインがどのように進展するか関心を集めた。

これにネチズンたちは "ウユ(イ・サンウ - ソン・ユリ)のカップルが結ばれてほしい"、"ソン・ユリの暖かいまなざしに私の心も溶ける"、 "ソン・ユリ - イ·・サンウのラブラインを見るだけでもときめく"、 "チュ・サンウクはどうなるの? "、"ソン・ユリとイ・サンウがとてもよく似合う "など、様々な反応を見せている。

一方、"神々の晩餐"は、ソン・ユリとチュ・サンウク、ソ・ヒョンジン、イ・サンウの四人が交錯するラブラインが本格化している中で、10回は4日午後9時55分に放送され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