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한식당 사비루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여 싱그러운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한식당 사비루는 청정지역에서 갖 수확한 파릇파릇한 봄나물을 이용하여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봄나물 조기매운탕과 돌나물 생채, 신선한 봄의 기운을 맛볼 수 있는 봄나물 비빔밥과 미나리 무우전, 봄향기가 가득한 모시조개 냉이국과 봄나물 가지미 식해를 선보인다. 가격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