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스페셜 커피세트'를 내놨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세계커피대회인 ‘컵오브엑설런스(Cup of Excellence)’에서 수상한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산 커피 원두 180g과 머그컵으로 세트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커피 원두는 과일맛과 함께 꽃과 초콜릿향이 난다고 카페베네는 설명했다.
이날부터 매장에서 30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가격은 2만7000원.
카페베네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인 '카페베네 러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연을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 중 14명을 뽑아 전문 바리스타에게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화이트데이 커피세트와 함께 드리퍼와 커피분쇄기를 함께 받을 수 있다. 8일까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