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평소에 만날 수 없었던 나폴리 지역의 이색적인 피자를 선보인다. 피자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나폴리 지역의 피자는 다양한 토핑과 모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는 닭가슴살과 파르마 햄, 고르곤 졸라 치즈를 김밥처럼 돌돌 말은 트론체토 폴로 피자, 살라미, 모타델라 햄, 리코타를 채운 반달 모양의칼조네 피자, 해산물과 아티초크, 코파 햄, 버섯 등 4개의 토핑이 올려져 사계절 피자라고 불리는 스따지오니 피자, 신선한 과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맛을 낸 초콜릿 피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신선한 샐러드로 맛을 낸 샐러드 피자와 소시지 피자, 풍부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해산물 피자도 마련된다.
김종민 수석셰프는 “김밥 모양의 트론체토 폴로 피자와 사계절 피자인 스따지오네 피자 등은 다른 곳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메뉴다”라며 “이번에 좀 더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격 2만7000원부터 2만9000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