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マート]イ・ミョンヒ会長を含むオーナー一家27.14%保有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新世界が誕生した韓国最大の流通会社Eマートは、1993年に1号店をオープンした後、世界的な流通ブランドウォルマートを買収し、国内初のディスカウント店を海外市場に進出させるなど、韓国の流通産業の先駆者の役割をてきた。

Eマートは新世界百貨店と一つの血筋から出て、2011年5月1日付で(株)Eマートに分け、すなわち独立した。

Eマートの最大株主は、新世界イ・ミョンヒ会長でサムスンの創業者の故イ・ビョンチョル会長の5番目の娘である。イ・ミョンヒ会長と一緒に、実質的な経営の第一線で活動している人は、息子である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である。

1970年故イ・ビョンチョル会長が財産と後継の構図を整理する時、イ・ゴニ会長とイ・ミョンヒ会長に似ている水準の株式や持分を譲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最近イ・メンヒ前一番肥料会長とイ・ゴンヒ サムスン電子会長の間で行われている"サムスン家の訴訟戦"で重心を取っている・·ミョンヒ会長は、いったん訴訟戦にあっては一歩後退している立場である。

しかし、財界では、昨年故イ・ビョンチョル会長の追慕にイ・ミョンヒ会長と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が招待されず、葛藤の溝が深まっていることではないかという推測も出ている。

2011年5月1日現在の株式の保有状況は、外国人が58.​​77%で最も多くの株式を保有しており、その次に、グループのオーナー一族(27.14%)、機関および団体の株主(8.76%、個人少額株主(5.33%)の水準である。

オーナー一家であるイ・ミョンヒ会長と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は、それぞれ17.30%と7.32%を所有している。新世界の株式も同じレベルである。

5%以上の株式を確保している順に区別すると、イ・ミョンヒ会長と、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Aberdeen Asset Management Asia Limited(10.24%)、FirstState Investment Management(UK)Limited(9.51%)、OFI(6.44%)水準である。

社内・外取締役7人を構成して、代表取締役選任からの投資、事業法人の設立など企業の重要な問題を透過的に処理しようとする努力を傾けている。社内取締役は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とチェ・ビョンリョル代表取締役、ホ・インチョル社長で構成され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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