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안 레스토랑&바인 클락식스틴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10일간 스페인의 특급 호텔인 Le Meridien Barcelona의 스타 셰프이자 피쉬 요리 전문가인 마켈 아구엘 무지카를 초청, 스페인 전통의 깊은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Sabor de Espana(스페인의 맛)’을 타이틀로 정통 코스에서부터 일품요리까지 이색적인 미각의 향연으로 초대할 이번 행사는 4월 6일 개최되는 갈라 디너를 통해 열정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푸아그라 그린애플 퓨레와 페드로 히메네스 와인을 비롯해 스페인 전통 요리인 해산물 빠에야, 그린소스와 조개로 맛을 낸 대구, 구운 감자를 곁들인 양다리 구이, 이디아자발 치즈와 마르멜로를 곁들인 아이스크림 등 스페인 정찬 5 코스를 중심으로 국가대표급 스타 소믈리에인 유영진 소믈리에의 추천 아래 정찬에 곁들이면 좋을 스페인 와인을 선보인다. 가격 12만원.
스페인의 깊은 풍미와 와인의 조화로 최상의 라인업을 완성할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스페인의 열정을 담은 플라맹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락식스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조개와 토마토를 곁들인 메로 랍스터 스튜, 허브차로 맛을 낸 수비드 돼지구이 등 이색 메인 디쉬를 포함해 하몽 크로켓, 하몽 이베리코를 곁들인 콜드 메론 수프 등 코스와 일품요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페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맛볼 본 프로모션은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