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어썸 플레저 객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어썸 플레저 객실 패키지와 함께 시작한다. 영어단어 ‘awesome’감탄할만한, 굉장한의 뜻을 가지고 있다.

 

투숙객이 감탄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호텔에서 가장 경관이 좋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의 1박을 선사한다.

 

또한 조식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혹은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저녁 식사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의 Festive Savours 혹은 일식당 슌미의 뷔페 혹은 미슐렝 스타 출신의 셰프가 선보이는 바닷가재와 야채테린, 라따뚜이 야채와 알몬드 허브를 곁들인 양고기 가슴살 구이,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 혹은 라따뚤리 야채와 알몬드 허브를 곁들인 양고기 가슴살 구이, 미니 페이스츄리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 등의 푸짐하고 퀄리티 높은 로맨틱 3코스 디너를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이 비치되어 있고 은은한 LED 촛불 장식이 해 질 무렵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호텔 3층에 위치한 인 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의 체련장,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인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호텔에 투숙하는 12일 동안 지루할 틈 없는 고급스러운 휴식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프리미어 스위트 룸 이용시 객실 안에 비치된 고급 캡슐 커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가격대비 다양한 혜택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