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바비, 씨 롤리타 등 콘셉트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의 로 앙 블랑 이미지를 구현한 새 콘셉트룸을 출시했다.
2010년 파리지앵의 열정과 낭만을 담은 롤리타 렘피카의 향수 씨 롤리타룸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로 앙 블랑룸은 웨딩 드레스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향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화이트와 페일 핑크 톤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 고객들의 반향을 불러올 전망이다.
이번 콘셉트룸의 특징은 로맨틱한 화이트 가구, 연분홍 컬러의 레이스 침구로 장식했으며 침대에는 화이트 캐노피를 설치해 여성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프랑스풍 플라워 벽지의 욕실에는 로 앙 블랑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미니어처 향수와 바디 용품 2종을 준비해 감각적인 후각미를 더했다.
색다른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 부부나 사랑하는 친구와의 이색 체험을 원한다면 롤리타 렘피카 로 앙 블랑 패키지를 제안한다. 클럽 스위트 로 앙 블랑 콘셉트룸 1박과VIP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호텔 내 네일숍에서 네일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달콤한 화이트 와인 또는 디저트 와인 1병과 풍부한 맛의 피자가 룸서비스가 제공되어 우리들만의 프라이빗 파티도 가능하다. 여성스러운 향의 로 앙 블랑 미니어쳐 향수와 바디 용품 2종도 증정한다. 5월 말까지. 가격 40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