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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스킨푸드는 푸드 콘셉트를 강화하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푸드의 홈페이지는 제품 카테고리를 보기 쉽게 정리해 편리한 쇼핑을 돕고 레시피 블로그, 레시피별 쇼핑과 같이 푸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레시피 블로그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상영씨가 피부와 건강에 좋고 미각까지 만족시키는 자신만의 푸드 레시피를 소개하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또한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쇼핑몰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이 포인트는 스킨푸드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며 포토리뷰, 상품평을 작성할 경우에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 한다. 출석체크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하면 포인트와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을 오픈을 기념해 41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민정의 축하 동영상을 스크랩한 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로열허니 10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봄철 피부 트러블을 해결해 줄 스킨푸드 레시피를 선택 하거나 구매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