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화목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투어익스프레스는 3월 한 달 동안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화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에 따라 중국/일본은 최대 5만원, 아시아/대양주는 최대 7만원, 미주/유럽은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해주며 항공권 스케줄 검색시 화목 특가로 별도 구분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특가 외에도 이벤트 기간동안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데 대한항공의 경우 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마일리지공제 승급서비스, 유소아 특별 기내식 등을 추가로 제공하며, 투어익스프레스 프리미엄회원이 미주/유럽 항공권 구매시 투익캐쉬 2만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삼성카드 결제시 추가 할인 및 무이자서비스, 미주/유럽/대양주 기내 수하물 10KG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주/유럽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구매고객에게는 국내선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현재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삼성카드 결제시 추가 2%할인, 3개월 무이자 혜택, 24시간 내 결제시 취급 수수료 무료와 같은 추가 서비스가 함께 적용될 경우에는 더욱 큰 혜택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올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딱 한 달간만 제공되는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말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