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 서울, 20일 2019 패밀리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오는 1202019 패밀리페어(이하 패페)를 개최한다. 돌잔치 및 생신연 등 가족연회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19 패밀리 페어는 돌상차림, 한복/드레스, 스냅사진, 답례품, 성장동영상, 헤어&메이크업 지역 인기 업체들로 구성됐다.

 

특히 헤어&메이크업 시연과 규모별 연회장을 둘러볼 수 있어 보증인원에 맞춘 11 맞춤 가족연회를 계획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 전 패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통영 객실 무료숙박권과 스탠포드 호텔 서울 객실 무료숙박권, 스탠포드 호텔 서울 카페스탠포드호텔 뷔페 무료식사권을 제공한다. 스탠포드 호텔 인스타그램 공식페이지에서 이벤트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어당일 방문접수자 20팀 선착순으로 스탠포드 호텔 무릎 담요를 증정하며, 연회장 70명이상 선착순 5팀 계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돌상차림 및 무료 포토테이블 서비스, 돌잔치 스냅촬영 무료 이용권, 프리미엄 베이비 한복 대여 무료 이용권, 부모님 드레스 무료 대여권, 성장동영상 무료 제작 이용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연회장 내 다과 및 음료 무료제공, 3시간 무료주차,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 2번 출구 앞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의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스탠포드호텔 서울의 이홍기 총지배인은 단 한번뿐인 소중한 아가의 돌잔치, 사랑하는 부모님의 생신연의 2019년 트랜드를 한 자리에 볼 수 있고, 지역 인기업체의 전문가들의 세심한 상담과 호텔의 NEW 프로모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