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해피 롯데 데이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콘셉트로 한 해피 롯데 데이(Happy LOTTE Day) 패키지를 17일부터 21일까지 단 2주간 한정 출시한다.

 

상기 기간에 사전 예약 후 21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휴식, 겨울 스포츠, 문화생활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힐링을 만끽하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 라세느 조식 2, 아로마드폼 바스 솔트 1,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 ‘메간헤스 아이코닉전()’ 티켓 2매와 아트굿즈 1개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구성이다.

강북의 시그니엘로 불리며 럭셔리 호텔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또한 매력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룸 1, 라운지 르 살롱(Le Salon) 2, 아베다 스트레스-픽스 소킹 솔트 1,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 ‘메간헤스 아이코닉전()’ 티켓 2매와 아트굿즈 1개 혜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리셉션 데스크 더 로비에서의 11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웰컴티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는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 티 등은 물론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품격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