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DHC 코리아는 가르시니아가 출시 15일 만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경 광고컷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DHC의 이너테라피 제품인 가르시니아는 체내에 쌓인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고 신진대사를 돕는 다이어트 건강 보조 식품이다. 또한 강민경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잦은 고객 문의로 인해 기존 출시일로 알려진 3월 1일에서 일주일 앞당겨 선주문을 실시하는 등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DHC 코리아 관계자는 품절사태에 관련해 “다이어트 제품이라 초반부터 인기를 실감하긴 했지만, 발주한 물량이 예상 보다 너무 일찍 품절이 되어 놀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리하게 일정을 앞당겨 2차 입고를 결정하였으나 지난 공액리놀레산 품절사태와 마찬가지로 2차 품절의 가능성도 있어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현재 DHC 코리아는 긴급히 가르시니아 추가 물량을 확보 했으며 오는 26일부터 DH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