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마이 베이비스 퍼스트 저니’ 돌잔치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소중한 내 아이의 첫 생일 선물로 첫 번째 가족 해외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는 ‘My Baby’s 1st Journey (마이 베이비스 퍼스트 저니)’ 돌잔치 페어를 오는 5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텔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돌잔치 페어에 방문하면 2019년에 새롭게 선보인 돌잔치 패키지 계약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인 미만의 소규모 돌잔치 계약 시 식사비 5% 할인 및 음료수 무제한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돌잔치 페어 당일 스냅 촬영 업체를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돌잔치 페어 당일 계약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일본 대표 휴양지이자 동양의 하와이로 알려진 오키나와에 위치한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3박 숙박권, 아이와 함께 떠나 힐링하기 좋은 괌의 투몬 비치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 3박 숙박권, 어린이용 특화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의 바스 랩, 코어 플러시 애착인형 등 역대급 경품이 준비된다.


또한 돌잔치 페어에 방문하면 2018년 리노베이션되어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연회장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만의 맞춤형 돌잔치 프로그램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4개 돌상 전문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돌상 셋업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돌잔치 관련 업체를 초청해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