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20.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4.1℃
  • 흐림제주 15.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6.7℃
  • 맑음금산 16.6℃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8.8℃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케이-피에스타 위드 스타크루즈, 1월 26~29 아시아 최대 럭셔리 크루즈에서 성료

춘절 맞아 중국이 1000여명이 럭셔리 크루즈 렌트… 코리아 패션, 뷰티, 음악과 환상 조합

럭셔리 크루즈와 코리아 패션, 뷰티, 음악의 만남
 
[kjtimes=권찬숙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뷰티 디렉터 및 인디음악가의 행사인 케이-피에스타 위드 스타크루즈 K-Fiesta with Star Cruises’가 지난달 26~29스타크루즈(Star Cruises)’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타크루즈는 홍콩 겐팅그룹 Genting Group이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의 럭셔리 크루즈로 지난달 26일 중국 샤먼을 출발, 일본 오키나와현의 이시가키와 미야코섬을 방문하고 29일 다시 중국 샤먼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케이-피에스타 행사를 소화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중국의 구정인 춘절 기간이 껴 있어 중국인들 1000여명이 배 전체를 젠트해 탑승해 한국의 패션, 뷰티,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함께 보냈다.
 
행사 중인 지난달 27일 이시가키에서 열린 서휘진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는 럭셔리 크루즈와 카지노, 30여개의 크루즈 컬렉션은 물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와 중국 춘절에서 모티프를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888장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30여개의 크루즈 컬렉션은 1980년대 슈게이징의 대표적인 밴드 콕토 트윈즈의 Heaven or Las Vegas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어 서울패션위크의 뷰티 디렉터인 오민 뷰티 디렉터는 4계절과 웨딩을 테마로 한 헤어, 뷰티쇼, 그리고 스타크루즈 고객을 대상으로 한 뷰티 스타일링 클래스도 선보였다.
 
또한 크루즈내의 모든 쇼를 연출한 패션쇼 프로덕션 회사 더 모델즈의 정소미 대표의 워킹 클래스도 독립된 스케줄로 진행됐다.
 
대만과 동중국해를 통과하던 28일에는 스타크루즈의 하이라이트 페어웰 파티가 열렸다. 스타크루즈의 럭셔리함을 대표하는 그랜드 피아자 로비에서 진행된 페어웰 파티에서는 서휘진 디자이너와 오민 뷰티 디렉터의 갈라쇼가 펼쳐졌다.
 
이어 홍대 인디 음악 그룹 동양표준음향사의 오청달과 스마일리송의 디제잉 나이트 파티가 케이-피에스타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궜다. 동양표준음향사는 후지락 페스티벌 및 시에라 네바다 페스티벌에 초청돼 세계를 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 밴드다.
 
이번 스타크루즈 케이-피에스타는 기존의 패션위크나 패션전시, 뷰티 트레이드 쇼의 전형을 벗어나, 세계 3대 크루즈 회사이자, 아시아 최대의 럭셔리 크루즈인 겐팅 그룹의 스타크루즈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정신을 선보였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또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판매로 연결시켜, 예술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측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은자리(대표 남영희), 정앤고 파트너스(대표 정원철), 지에스코리아(대표 최지혜)가 함께 기획했다.
 
조은자리는 해상 면세의 독점적인 위치를 지닌 회사로 유명하며, 정앤고 파트너스는 종전까지 패션, 뷰티, 예술, 음악 시장을 넘나들던 구성원들이 모여 새로 설립한 법인이다.
 
이번 오민 뷰티쇼를 통해 블랑누보라는 코스메틱과 글램폭스 투터치 립스틱 을 처음으로 크루즈에 선보였다.
 
한편, 지에스 코리아는 스타크루즈와의 계약사로 대한민국의 뷰티 브랜드를 겐팅 그룹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대입 고민, 공교육이 답한다…교사 500명 상담단 출범
[KJtimes=김지아 기자] 대학 입시를 둘러싼 정보 격차와 사교육 의존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 기반의 대입 상담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경험 많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상담에 나서고,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접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 500명을 '대입상담교사단'으로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와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증가하는 입시 컨설팅 수요를 공교육 안에서 흡수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AI 챗봇·찾아가는 상담까지…"입시 정보 접근성 높인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상담 방식의 다변화다. 오는 7월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문 상담이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학생 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평가 기준에 맞춘 상담이 이뤄져 보다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6월 말에는 대입정보포털에 AI 기반 대화형 챗봇이 도입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수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