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社のB社長、世間から睨まれる理由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最近、製造業A社のB社長が物議に上がった。 Aの構造調整無理置いているというのがその理由だ。例えば人材30整理するという方針の下、従業員をA、B、Cランク分類した後、サブからエクスポートしているというのが主な骨子だ。
 

しかし、財界好事家たちがもっと注目していることは別にある。内部的に職員を対象に覚書をもらっているというのがそれである。
 
覚書主な内容は、年俸制への移行非正規職への転換が核心であると伝えられる。好事家たちはこれをいつでも構造調整が可能な体制への転換意味するものと解釈している。

一部ではこれを見てA社が競争体制から追い越されてからもう行くところがなく、人材の構造調整に乗り出したことでないかという観測出している。

Aの関係者これについて、"どの会社でもリストラしていないところ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私たちもの実績をもとにした人材の造調整少しずつ続けてきた"説明した。

関係者引き続き"覚書の話は噂だけ"と言いながら"もし内容が事実なら、労組はすでに反発して出たもの"一蹴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