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는 봄을 맞이하여 허브의 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스프링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아카사카의 케이치 와타나베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프링 런치 박스는 부드러운 계란찜과 다양한 전채 요리로 시작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깨 두부, 부드러운 계란말이, 순채 등의 다채로운 색을 지닌 진미는 보는 이의 미각을 자극한다. 신선한 참치, 광어회를 즐기고 나면 한우 스테이크와 바삭하게 튀겨낸 모둠 튀김과 도미구이, 밥과 미소 장국이 준비된다. 계절과일의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스프링 런치 박스 메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자.
아카사카의 스프링 런치 박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가격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