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도채널] 경기도일자리재단-부천산업진흥재단,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3일 청년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대표,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 IT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 부천시 산업육성 및 일자리 창출 상호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교육생들이 부천IoT혁신센터에서 6개월의 훈련과정을 받게 된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교육생들에게 기업 연계 실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천산업진흥재단과 적극 협조하여 양질의 일자리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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