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컨버스가 제안하는 퀸카 킹카 스타일

 

[KJtimes=유병철 기자]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가고 설레임 가득한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대학생들은 본격적으로 멋내기에 여념이 없다. 대학생이 되면 누구나 캠퍼스 커플을 꿈꿨을 테지만 현실에선 줄 선다는 남자들은 오간데 없고, 이쁜 내 님도 보이질 않는다.

 

때문에 청춘들은 언제 찾아 올지 모르는 캠퍼스의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하며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학생 신분을 망각하고 유행만 쫒다가는 오히려 눈살을 찌푸릴 수 있기 때문에 멋 부리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디움 점퍼, 일명 야구점퍼는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캠퍼스 룩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스테디 아이템이다. 스타디움 점퍼만 잘 활용해도 캠퍼스 훈남, 훈녀로 거듭나는 건 시간문제다.

 

패션에 민감한 대학생들을 겨냥해 컨버스에서는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디움 점퍼를 선보였다. 점퍼 앞판에 견고한 자수로 새겨진 컨버스 상징인 척테일러 올스타 슈즈가 포인트가 되어 발랄함을 더해준다. 특히 핑크, 블루 등 톡톡 튀는 컬러는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보기만해도 호감도를 상승시켜 준다. 여기에 후드 티셔츠 또는 후드 집업을 매치한다면 보다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후드 티셔츠의 경우 대학생들이 가장 즐겨 입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어떤 아이템에 매치해도 비교적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컨버스는 옷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의 고민을 덜어 주기라도 하듯 경쾌한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후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화이트 컬러부터 통통 튀는 발랄함을 선사할 바이올렛 컬러까지 선보여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연출을 도와준다. 여성이라면 미니스커트나 숏 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어필할 수 있으며 남성이라면 데님팬츠와 백팩을 함께 매치해 보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그와 함께 컨버스는 전국 모든 예비 대학생들, 즉 중 고등 학생들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패션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초특급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버스 제품을 착용하고 화제의 웹툰 패션왕메인 캐릭터들과 똑 같은 포즈의 사진을 올리는 분들 중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분을 추첨하여 해당 학급 전원에게 오리지널 컨버스를 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그것도 1~2개의 학급이 아니라 총 6개의 학급에 오리지널 컨버스를 쏘는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이니 예비 캠퍼스 퀸카 킹카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한 후, 컨버스 후드 티셔츠와 스타디움 점퍼를 구매할 시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우대 쿠폰을 증정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 신발 컨버스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의 만난 것을 기념하여 플러스 친구 등록만 해도 캠퍼스 퀸카 큉카로 바로 등극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

 

한편 컨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런칭 후 단 일주일 만에 20만명 이상의 카카오톡 친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봄 시즌 컨버스가 제안하는 스타일리시한 스타디움 점퍼와 후드 티셔츠를 입고 개성넘치고 패셔너블한 캠퍼스 퀸카 킹카로 거듭나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