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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배정남 폴로 스타일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최근 빈티지 스타일의 정석 배정남 폴로스타일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화보에서 배정남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상징, ‘폴로 피케 셔츠를 그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 빛나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실루엣의 폴로 피케셔츠를 거친 감성의 게러지룩과 빈티지 무드의 워크웨어와 함께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델 배정남은 배정남 몸매’, ‘배정남 스타일로 대변되며 가는 곳 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방영을 시작한 패션왕의 원작인 인기 웹툰 패션왕속 김정남의 실제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명품보다 더 명품 같은 빈티지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그의 감각은 패션피플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정남이 착용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폴로는 클래식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새로워진 핏과 프리미엄 소재, 그리고 11가지 다양한 컬러로 2012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폴로 셔츠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오리지널스 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쉬 빈티지룩을 완성하는데 꼭 필요한 아이템.

 

활동성 있고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패션피플 이라면 꼭 시도해 볼만 한 배정남 폴로 스타일은 패션매거진 맵스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