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동원F&B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인 할리스와 손잡고 캔커피 시장에 진출한다.
동원F&B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3종의 캔커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에는 동원데어리푸드의 원유를 가미했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동원F&B는 캔커피 출시에 이어 병, 파우치 등의 'RTD(Ready-To-Drink)'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달 말에는 푸르밀(옛 롯데우유)이 카페베네와 제휴해 커피우유 시장에 진출했고 앞서 2009년에는 대상도 카페베네와 제휴해 캔커피 시장에 발을 들이는 등 식품업체들의 캔커피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