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샤방샤방 ‘동안 꿀피부’ 셀카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동안 꿀피부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윤상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적추적 비 오는 금요일, 맑고 하얀 피부를 위해 디톡스 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상현은 욕실에서 피부 관리 제품을 손에 든 채 카메라에 바짝 다가와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함은 물론 볼과 코 등 얼굴 전체에 매끄러운 광이 도는 꿀피부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또한 윤상현은 특유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로 클로즈업에 전혀 굴욕 없는 동안 꿀피부를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상현의 동안 꿀피부셀카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이것이 말로만 듣던 꿀광 피부인가요?”, “피부 진짜 좋으신 듯, 눈도 몹시 초롱초롱해요”, “상현오빠 나이를 속이고 있는 것 아닌가요? 실제로 20세인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성황리에 첫 일본 투어를 마친 윤상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