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 최고의 레이싱걸인 김하율, 박시현, 주다하, 이아린으로 구성된 로드FC의 4인 4색 로드걸 중 김하율과 박시현은 오는 3월 31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ONE FC 대회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한다. 그간 많은 국내 연예인들이 해외에 진출했었지만 라운드걸의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진출에 앞서 로드FC 007. RECHARGED!!에서 만난 그녀들은 “ONE FC대회에 진출하는 것이 설레기도 떨리기도 하지만 이미 로드FC 무대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기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비추겠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