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ソウン、甘い歌詞で視聴者の感性を刺激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ケーブルチャンネルMBC MUSIC "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の2番目の主人公キム・ソウンが、初放送から甘い歌詞を披露して、さわやかな出発を知らせた。

3月24日放送された"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でキム・ソウンは2PMのジュノと一緒に2つ目のカップルとして登場し、MBCドラマ"神々の晩餐"の後半部に掲載されるOST制作に作詞家として第一歩を踏み出す姿を見せた。

キム・ソウンはジュノとの初めての出会いで、単純な歌詞を書いて下って隠しておいた感性を表現したり、ドラマの中の有名なOSTを聞いて、自分だけのロマンチックさを込めた歌詞をあらかじめ用意して甘く読んでくれるなど、意外な魅力を発散した

特にキム・ソウンの"日差しが私を照らすときに、私はいつもあなたを思うのでしょう、月の光が私の目叩くとき私はいつもあなたを欠場します"で始まる甘い歌詞を聞いたジュノは "本当に準備をよくしている。初めて書く歌詞というには素質があるようだ "と褒め言葉を惜しまなかった。

聞くだけでときめくキム・ソウンの歌詞を聞いた視聴者たちは"いきいきとした歌詞にときめく〜"、 "この際、実際作詞家として専業しても良いように!いくつかの単語しかならなかったがドキドキ〜"、 "放送見る始終がたがた〜したチョコレートひとつ食べる気持ちでした! "などの感想を残した。

一方、キム・ソウンと2PMジュノが初めての出会いから"大切なカップル"の誕生を知らせてさわやかな出発を知らせた"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は二人が作詞と作曲家としての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ようと列車の旅に出発する姿が描かれる予定なのでもっと関心を集めている。

  
リアリティー番組 "その女作詞、その男作曲"​​は、毎週土曜日夜11時MBC MUSICを通じて放送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