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이 서울에서 열리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에 생수와 샌드위치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
SPC는 파리바게뜨의 생수 '오(EAU)'와 커피, 디저트, 빚은 떡 등 40여가지 제품을 정상회의 라운지와 미디어센터에 공급하고 식사 대용 샌드위치 박스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하는 만찬에는 SPC의 화이트 와인인 '오세아니끄(Oceanique )'도 제공한다.
SPC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때도 같은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