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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익사이팅 워터챌린지’ 워터파크 개장

 
[kjtimes=최태우 기자]SM그룹(회장 우오현)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www.cistar.co.kr)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익사이팅 워터챌린지워터파크 시설 전체를 13일 전격 개장한다.
 
익사이팅 워터챌린지는 워터랜드, 주니어랜드, 힐링스파, 썸머 풀사이드 바베큐로 총 4개의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50m가 넘는 초대형 물놀이장과 워터 슬라이드, 액티비티 놀이터 등을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동강시스타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1부 저녁 시간(18:00 ~ 21:00)에는 동강시스타 최고의 셰프들이 직접 구워주는 바베큐와 생맥주 파티가, 2부 저녁 시간(21:00 ~ 00:00)에는 화려한 야외무대에서 갈라쇼, DJ, 치어리더 댄스, 필리핀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풀파티 등이 매일 진행된다.
 
동강시스타는 관계자는 익사이팅 워터챌린지 전체 놀이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는 713익사이팅 워터챌린지 그랜드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탑스텐 리조트동강시스타 대표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 곳에서 힐링, 문화,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강시스타 임직원은 이를 위해 새로운 컨텐츠 및 이벤트 개발은 물론 고객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월의 랜드마크 명소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