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수많은 한류 드라마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담당해왔던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한류 드라마 열풍의 중심의 최고 기대작인 윤석호 PD의 ‘사랑비’와 만났다.
얼마 전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 매장에서 ‘사랑비’ 줄거리의 중심으로 등장할 신비로운 마법의 주얼리의 콘셉트와 스타일링 회의를 마쳤으며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지난 22일 열린 사랑비의 제작 발표회에 직접 참석하여 주인공 장근석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이며 장근석, 윤아, 김시후 등이 출연하고 드라마 한류 열풍의 시작점이었던 ‘가을동화’, ‘겨울동화’를 연출했던 윤석호 PD의 로맨틱한 멜로 드라마. 70년대 캠퍼스의 낭만을 눈부실 정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영상 속에 담은 사랑비. 특히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주얼리는 신비로운 마법을 발휘하는 스토리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으로서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준다.
주얼리 스타일링을 총 책임질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톱스타 정준호, 축구선수 조재진 커플 등 톱스타 예물 스타일링부터 시작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