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호반의 도시 춘천에 위치한 세종호텔 춘천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물레길 투어가 포함된 ‘춘천물레길 체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카누로 즐기는 물레길 체험이 포함된다. 카누를 체험할 수 있는 곳까지 호텔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에 한하여 1인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주중 12만원, 주말 13만원.
춘천물레길 투어는 의암호수 내 섬을 카누를 타고 둘러보는 약 3km의 일반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의암 호수의 산능선과 옛 경춘로를 따라 의암댐 주변의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의암댐 코스, 춘천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섬 붕어섬 코스, 춘천의 명산 삼악산의 정취를 호수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삼악산 코스로 이루어 졌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1가지 코스를 체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