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4월 1일 제주 유기농 밭에서 온 녹차씨앗의 타고난 수분력을 자랑하는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출시한다.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의 주 원료가 되는 녹차씨앗은 제주 유기농 녹차밭에서 7년 이상 자란 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 녹차씨앗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 될 수 있게 도와주며 세포막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필수 지방산인 풍부한 리놀레인산 성분은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제공한다.
또한 화상을 입어 극도로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될 정도로 자연 보습 기능이 뛰어난 비타민 E가 함유되어 탁월한 피부 재생 및 보습기능을 발휘하며 녹차EGCG의 탁월한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쓸수록 촉촉하고 탱탱한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