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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가르시니아 3차 입고 주문 폭주

 

[KJtimes=유병철 기자] DHC 코리아는 가르시니아가 품절사태를 빚은 지 28일 만에 다량입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민경 광고컷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DHC의 이너테라피 제품인 가르시니아는 체내에 쌓인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고 신진대사를 돕는 다이어트 건강 보조 식품이다.

 

출시되자마자 예상 물량을 뛰어넘는 판매로 15일 만에 품절되었고 그 이후 26일에 재입고 되었지만 하루 만에 또 다시 완판 됐다.

 

품절사태에 관련해 DHC 코리아 관계자는 시중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과 비교 했을 때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2차 품절로 추가 물량이 입고 완료된 상태이며 주문량이 꾸준히 많아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DHC 코리아는 가르시니아의 3차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DH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