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와 7인조 신인걸그룹이 8박 9일 유럽여행 일정을 이례적으로 공항에서 깜짝 브리핑한다.
티아라는 4월 10일 오후 2시 비행기로 차은택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 7인조 신인걸그룹을 비롯한 70명의 스태프와 함께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티아라의 효민과 소연, 그리고 7인조 신인 걸그룹의 황지현과 이해인이 비행기에 오르기 전 8박9일 유럽여행 일정과 촬영콘셉트를 궁금해 하던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다.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박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며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한다.
티아라 멤버 효민과 은정은 유럽여행도중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3일간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자격으로 참여한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했으며 일본 유명 출판사로부터 유럽 화보집과 달력, 그리고 120분 분량의 DVD 포함, 1억5000만 엔(한화 약20억6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의 효민, 은정, 차은택감독, 조세현사진작가 그리고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대표가 참여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2010년 슈퍼모델2위를 수상한 김혜지 외 아직 공개 되지 않은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