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윤도근·이하 기정원)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관의 성장과정과 성과를 기록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290여 쪽 분량의 10년사에는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역사와 미래상, R&D지원사업·정보화지원사업·경영혁신지원사업·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4가지 부문사 등이 수록돼 있다.
또 10년 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한 부문별 통계와 우수사례, 10년 10대 뉴스, CEO 인터뷰, 사진자료 등 재미있는 볼거리도 담겨 있다.
윤도근 기정원장은 발간사에서 "기정원의 발자취를 기록, 관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0년사'를 발간했다. 각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10년사는 중소기업청과 관련기관 등 300여 곳에 배포되며 기정원 홈페이지(www.tipa.or.kr)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중소기업청 산하 준정부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기술기반 창업과 성장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기술혁신 지원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