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中国は二―ト大国、総数2820万人、少年犯罪は減少

中国政府で青少年の犯罪問題を担当する「中央総治委青少年犯罪予防工作指導チーム弁公室」主任で、共産主義青年団中央青少年権益保護部副部長の張朝暉氏は3日、専門家を集め天津で開かれた会議の席上で、「中国で25歳以下の青少年犯罪率は、今世紀に入り初めて減少傾向を呈している」とする一方、就学せず就職もしない「ニート」が2820万人に上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中国青年報(天津版)が伝えた。

 主任によると、青少年犯罪率は、ここ3年連続で低下の一途をたどっている。これは、今世紀に入って初めて見られる現象で、犯罪率のピークは2005年だった。

 一方、最新の調査結果によると、学齢期にありながら学校に行かず、仕事にも就いていない「ニート」は、全国で約2820万人に達している。このうち、「不良行為」または「重大な不良行為」を行った青少年は115万人、「重大な不良行為」を行った青少年25万人のうち、18歳~25歳は16万人だった。

 また、全国の25歳以下の青少年のうち、11人に1人は二トで、ニートのうち25人に1人は不良行為を行っていることが判明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