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ム・チョルゴン オリオン会長の重任案が株主総会を通過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ダム・チョルゴン オリオン会長代表取締役の再任案が株主総会で通過された

オリオン30日午前9、ソウル市龍山区オリオン本社ビル株主総会開き、2011の財務諸表と取締役・監査の選任と取締役·監査報酬限度額の承認などの案件を可決した。

ダム・チョルゴン会長会社の資金300億ウォン横領した疑い、現在、執行猶予宣告された状態だ。証券関係者の一部では、代表取締役再選に違い難航があると予測したが、株主総会の結果、無理なく通過した。

ガン・ウォンギ オリオン代表取締役、一部の反対意見があったと株主たちに了解をもらい、発言申請した株主側も会社が成長する姿好き見えるとこれからもよろしくしてくれてほしいと話した。

ダム・チョルゴン会長の以外イ・ギュホン生産本部長取締役の選任とファン・スンイル勤監査役の選任案も通過された。理事の報酬限度額は120億ウォン、監査報酬限度は、50億ウォン、それぞれ承認され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