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한 뒤 오후 늦게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문객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뜻이지만, 이 총리는 정부를 대표해 조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필수 경호인력 외에 수행인원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는 전날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