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ヨンインSPC会長"韓国の味で世界経営を実現"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ホ・ヨンインSPCグループの会長が先月30日、"グローバル100号店"訪問して"これから"韓国"として、世界の経営実現していく"と述べた。

ホ会長は、グロバール100号店であり、ベトナム1号店であるベトナムのホチミンにあるパリバゲットカオタンポイント訪問して現場チェック、現地の従業員たちを激励した。
 
彼は67年間続いてきたSPCグループ味と品質、サービス精神を説明しながら、"ベトナムの世界100号店開店2002年に海外市場に進出してから10ぶりに、私たち技術競争力がグローバル市場で認められたもので、これから"韓国"として、世界の経営実現していく"と述べた。

ホ会長は、引き続き、パリバゲットカオタン店製品インテリア、スタッフサービス教育の状態​​などを直接見学し、 "ベトナムの国民にも"正直な"使用して、健康幸せをプレゼントして食文化リードしていこう"と呼びかけた。

SPCグループの関係者"現場経営重視するホ会長今回の訪問、グローバルな視野の発表直後からなる第一歩として、本格的なグローバル経営スピード高めるという強い意志"とし、"今後のグループ、国内よりも海外でより集中してしていく"と述べ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