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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반해버린 그녀들, 로드걸스 해외진출 완벽 성공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미인 바이러스를 아시아 전역에 퍼트리고 있는 로드걸스의 박시현과 김하율이 지난 331, 아시아의 안방을 사로잡았다.

 

얼마전 로드FC경기장을 찾은 빅터 쿠이를 매료시켜 그간 꾸준히 빅터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두 사람은 이번 로드FCOne FC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싱가폴에서 열리는 One FC대회에 링걸로 참가, 한국미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대회전 계체량에 참여한 사진이 이미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며 너무 아름답다”, “한국인은 다 저렇게 아름다운가?”, “직접 한국의 로드fc를 보러가겠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시현과 김하율은 경기당일 ESPN 스타 스포츠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한국인의 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라운딩을 펼쳤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