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세종호텔 중식당 황궁은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견례 모임을 갖는 고객을 위한 ‘상견례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식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정통 광동식 조리법으로 제공되는 메뉴로 7가지 코스요리로 준비 된다. 메뉴는 양가 어른과 예비 신랑·신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중국에는 좋은 일에는 국수를 먹는 풍습이 있어 식사 메뉴에 ‘희(憙)면’을 추가 한 것이 특징이다.
‘상견례 특선Ⅰ’은 냉채, 죽생 게살 어츠 수프, 해삼송이, 향라 전복, 관자 새우말이, 희면, 디저트로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5만원. ‘상견례 특선 Ⅱ’는 황궁 특선 냉채, 샥스핀찜, 경도 해삼, 전복 스테이크, 송이관자, 희면, 디저트로 마련된다. 가격은 1인당 7만원.